청송군보건의료원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9~10월까지 건강 증진프로그램 ‘이튼튼 가꾸기 사업’을 운영하고 있어 학교 관계자 및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튼튼 가꾸기 사업은 청송교육지원청과 연계 추진하는 사업으로 청송교육지원청에서 예산을 지원하고 보건의료원에서 인력 및 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이에 따라 군보건의료원은 지역내 초등학교를 순회하며 학생들의 구강건강 및 건강증진을 위해 보건교육, 건강체험 홍보관을 운영되는 건강관리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구강건강관은 충치예방을 위한 치아홈메우기, 불소도포, 올바른 칫솔질 교육이다.또 건강체험 홍보관에는 영양관, 운동·비만관, 금연·절주관으로 나눠 운영됐다.영양관은 다트게임을 이용한 영양교육으로 건강한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금연관에서는 폐모형 비교, 혈관모형 등을 전시하여 담배의 위해성을 교육한다. 절주관은 가상음주체험을 통해 음주의 위험을 체험하는 것이다.운동․비만관에는 개인별 체성분 측정을 통해 자기비만도와 성장점수를 알아보고 비만조끼를 이용한 비만체험도 할 수 있게 하여 학생들이 체험을 통해 건강의 중요성을 느끼도록 하고 있어 교사 및 학생의 호응이 매우 높다.보건의료원 관계자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행태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꾸준히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