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24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지정한 ‘가을여행주간’에 포항에서 다채로운 축제와 행사가 펼쳐진다.단풍이 곱게 물든 내연산, 운제산, 보경사, 오어사, 경상북도 수목원의 가을 정취를 만끽 할 수 있다. 1일부터 31일까지 영일대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스틸아트 페스티벌' 철의 정원은 가을여행주간 관광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단연 돋보인다.,또 색색의 국화꽃을 감상하며 향기에 가을이 깊어가는 상도동 뱃머리마을 국화 꽃잔치가 21일부터 31일까지 시민들이 어울리는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된다. 오는 11월4일부터 6일까지 눈길 닿는 곳마다 아름다운 경관이 펼쳐지는 깊어가는 가을에 보경사 일원에서는 가을단풍 음악제와 함께하는 친환경 힐링 캠핑 페스티벌이 펼쳐지며, 포항바랄푸드 축제는 11월 5일에서 6일까지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이와 함께 11월6일 기계 농특산물(능금)축제는 기계새마을발상지 운동장에서, 시민 한마음 자전거 대행진은 양덕 한마음 체육관에서 개최되며 또 하나의 즐거움으로 진행된다. 포항=배동현 기자 phbh333@hanmail.net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