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24일 오후 2시 경상북도청 동락관에서 김관용 도지사, 김응규 경북도의회 의장, 이현준 군수를 비롯한 23개 시군의 단체장 및 각 기관단체장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2016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올해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행사는 지난 2월 50년 만에 도 청사를 예천, 안동지역 신청사로 옮긴 후 처음 맞는 도민의 날로 최근 잇따라 발생한 도내 지진, 수해 피해로 실의에 빠진 도민에게 힘과 희망을 실어주는 메시지를 전해 그 의미를 더했다.이날 '자랑스러운 도민상' 수여식에서 본상 부문에 예천군체육회 부회장 정차모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차모 부회장은 예천군 생활체육회 부회장으로 재임하면서 생활체육 저변확대에 기여했으며 각종 대회 유치로 지역경기 활성화와 함께 체육발전의 기틀을 마련한 공로로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했다.한편, 도민의 날 기념행사 이후 이어진 차전놀이 퍼레이드 시연에서 이현준 군수는, 안동시장, 시장군수협의회장인 청송군수와 함께 동부 동채의 대장을 조경섭 군의회 의장은 안동 시의회 의장, 의장협의회장인 구미시의회 의장과 함께 서부 동채의 대장을 맡아 경북의 중심으로 뻗어나갈 두 도시의 상생 발전과 화합을 기원했으며 풍물패와 함께 퍼레이드를 펼쳐 볼거리를 더 했다. 예천=황원식 기자 hws6363@naver.com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