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이헌, 이하‘공단’)은 지난 21일 서울과 24일 대전에서 2회에 걸쳐 권역별 지부장 회의를 개최했다.회의는 이헌 이사장 취임 후 재정립한 공단가치체계에 따른 경영방침을 설명하고 공단의 주요현안에 대해 참석자간 격의 없는 논의를 통해 법률구조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되었다.회의 안건은 공단이 처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내부현안 해결,대외협력 방안, 법률시장 변화에 대응한 공단과 직원(소속변호사 포함)의 역할 등이었다.이들 현안은 법률구조서비스의 양적 ․ 질적 확대와 안정적 법률구조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초가 되고 공단의 미래와도 직결되어 회의 참석자들의 열띤 토론이 있었다.이헌 이사장은 “항상 국민의 법률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지부장과 일선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노고를 치하하고, “이 자리를 공단이 직면한 과제를 슬기롭게 해결하고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기회로 삼아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공단은 10월 28일 전국 고객지원부장 회의를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김천=김영춘 기자 min1013@hanmail.net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