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인력감소 및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농촌일손돕기 알선창구를 지난 24일 개설해 참여단체와 지원희망 농가를 연결을 진행 중이며 공무원 및 자원봉사자 800명과 해병대 3,600명이 가을철 농작물 수확에 힘을 보탰다.이강덕 시장도 지난 26일 농가주의 질병으로 병원에 입원하여 일손이 부족하여 애를 태우던 황제한씨(포항시 남구 연일읍 자명리) 농가를 직접 찾아 벼베기 일손지원에 나섰으며, 남포항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를 찾아 쌀값 폭락으로 시름이 많은 농가들은 격려하고 농촌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해병대 1사단은 지난 차바 태풍 피해복구 및 각종 훈련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6천여 명의 장병이 포항 지역 내 15개 읍면동에 투입되어 벼베기, 과수수확 등 영농작업 지원에 나서고 있다.특히 포항시와 협조해 부녀자‧노약자 및 적기영농이 어려운 농가를 선정해 우선 지원함으로써 내실 있는 대민지원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포항=배동현 기자 phbh333@hanmail.net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