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유통 전문가양성 마케팅 아카데미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업경쟁력강화를 위해 새로운 경영마인드와 시장변화에 대응능력을 갖춘 혁신인력 양성이 절실히 요구됨에 따라, 지난 3월 입교를 시작으로 월2일(100시간)의 과정으로 이론과 현장교육을 중심으로 실시하여 35명의 유통전문가가 탄생하게 되었다.이번과정은 국내 농산물시장의 개방확대와 핵가족화, 고령화에 따른 농산물 소비감소와 생산기반 붕괴 등의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농촌현실에 산지유통 전문가를 양성하여 기업적 경영관리 능력을 가진 농업단체의 중견리더 및 시장대응 혁신인력을 양성하여, 고품질 상주 농산물의 대내외적 이미지 제고는 물론 농가소득 증대 및 경영 활성화를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특히 국내 농산물 시장의 개방확대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교육을 통하여 농가 스스로가 답을 찾고, 이와 더불어 경영관리 능력을 갖춘 시장 지향적 핵심 마케팅 인력양성은 우리 농업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한 상주시의 유통정책 방향과도 부합된다고 할 수 있다.이정백 상주시장은 “상주 농특산물의 새로운 상품화 전략으로 시장교섭력 향상과 더불어 더 나아가서는 해외시장 개척 등 시장 지향적 핵심 마케팅 인력으로 상주시 발전에 더욱 힘써주시길 ” 당부했다. 상주=김영춘 기자 min1013@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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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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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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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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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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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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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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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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