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임광원) 농·특산물 전시판매장이 다음달 1일 울진종합버스터미널 내에 문을 연다고 밝혔다.하루 평균 1,000여명이 오가는 다중이용시설인 버스터미널에 내방 및 관광객들에게 우리군 우수 특산물의 홍보·판촉을 위해서 28㎡(8평) 규모로 설치한 전시홍보판매장은 생산자단체의 농·특산물을 위탁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우수한 특산품을 전시·홍보 위주로 운영된다. 전시판매장에서는 농·림·수산 가공품 및 목공예품, 천연염색제품 등 20여개 업체 100여 품목이 전시·판매되며, 울진군 관광 안내까지 겸해 생태문화관광도시 울진군의 첨병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터미널 내 개설 된 전시판매장은 지역민이 직접 생산·가공한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천년의 향기 금강송의 고장 울진을 대외적으로 소개하는 창구 역할 톡톡히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산물 마케팅과 연계해 도농교류 활성화 및 농가소득 증대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울진=권태환 기자kth505452@naver.com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