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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초등학교(교장 최원혜)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4학년 2반 18명 학생을 대상으로 전남 완도군 일원에서 영·호남 교육 협력 증진을 위한 교육교류 체험학습을 실시했다.교육교류 체험학습은 2016학년도 영·호남 교육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청송초등학교와 전남 완도중앙초등학교가 학생들의 체험학습과 문화교류를 증진하고 교육시설 및 자원 공 유를 하기 위해 실시됐다.청송초 학생들은 첫째 날인 26일 완도 중앙초에 도착해 환영행사 및 공동교육과정을 경험하고 교류 학생 집으로 이동하여 홈스테이를 진행했다. 둘째날에는 완도타워, 전복연구소 및 명사십리 해수욕장, 장보고 기념관, 완도수목원, 청해포구를 방문해 완도의 명소를 탐방했다.마지막날인 28일 완도중앙초등학교에서 송별행사를 갖고 청송초등학교로 복귀했다.두 학교는 이번 교육교류 체험학습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고, 홈스테이를 통해 상호간 협력을 높일 수 있었다. 또한 공동교육과정에 대한 진행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하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이 됐다. 청송초 관계자는 체험과 교육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두 학교간 교육교류 체험학습 실시를 통해 학생들의 문화교류를 증진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청송초와 완도초는 앞으로도 다양한 우수 교육 프로그램 정보공유와 자원이용에 대한 협력을 통해 영·호남 교육 협력 증진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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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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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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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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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년 10월 3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