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전국 대학생・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경주힐튼호텔에서 ‘제8회 전국 대학(원)생 에너지 대회’를 가졌다. 올해 8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경북도의 에너지정책을 홍보하고 에너지 분야의 창의적인 연구결과 및 아이디어 발굴, 신재생에너지 산업화 촉진방안, 울릉도 에너지 자립화 방안 등의 논문을 주제로 전국대학 재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공모를 했다. 이에 전국 35개 대학 42개팀 147명이 공모해 대학(원)생들의 높은 인기를 보였다. 사전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27개 대학 30개 팀 중 대상은 전북대학교 유소파팀의 ‘에너지자립섬 울릉도 착한 에너지여행’으로 에너지+관광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최우수상은 홍익대학교 온세상파도팀(WWW) 외 1개 대학, 우수상은 중앙대학교 Hi, Breeze! 외 3개 대학이 각각 선정됐다.수상자들에게는 △대상 1팀 200만원 △최우수상 2팀 각 100만원 △우수상 4팀 각 70만원 △아이디어상 4팀 각 50만원 △입상 19팀 각 25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졌다. 또 대상·최우수상·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경북도지사상, 아이디어상·입상자에게는 포항공과대학교 총장상이 시상금과 함께 수여했다. 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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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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