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김학동)가 11월을 ‘품질의 달'을 운영하며 Safety First, Quality Best 제철소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포항제철소는 2013년 11월에 처음으로 ‘품질의 달’로 선포한 이후 매년 11월 한 달을 품질의 달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품질의 달 운영을 통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품질혁신 추진 성과를 돌아보고, 2017년도 중점 품질개선 계획을 공유하며, 전 직원이 품질 중심의 업무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제4회를 맞이한 올해는 품질의 기본인 표준준수 문화 정착활동의 성과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이는 품질에 관련된 각종 표준의 준수 여부와 실제 품질과의 상관관계가 높은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포항제철소는 품질 개선을 위해 △표준 정합성 제고 활동 △작업표준 윤독회 등을 통한 표준 숙지 활동 △표준 절대 준수 등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품질의 달 성과 공유 행사를 통해 한 해 동안 품질혁신 활동 성과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품질향상 성과가 우수한 직원 및 공장, 외주파트너사에 대한 포상도 실시할 계획이다. 김학동 제철소장은 “품질 향상 활동의 기본은 품질의 편차를 줄이는 것이며, 이는 표준준수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서 시작된다”며 “표준준수 조업에 대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표준준수의 중요성에 대한 임직원들의 의식을 더욱 개선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포항제철소는 ‘품질의 달’ 운영 등 지속적인 품질 개선활동을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향상하고 회사의 수익성을 끌어올릴 방침이다.포항=배동현 기자 phbh333@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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