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공회의소(회장 윤광수) 경북지식재산센터는 지난달 25일, 26일 양일간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 세미나실에서「디자인개발 지원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디자인개발 지원사업은 디자인을 필요로하는 중소기업에 포장디자인 및 제품디자인 등을 지원해줌으로써 중소기업의 매출증대 및 홍보를 활성화하고 디자인을 권리화하는 사업이다.올해 디자인개발 지원사업은 총 3억원 규모로 25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제품디자인 및 포장디자인 개발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허&디자인 융합 지원사업, 선택형IP, C&IP융합 컨설팅 지원사업, 4대문화 융성 사업 등 특허기술과 융합하거나 문화와 관련된 기업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개발 지원사업이 이루어졌다.이날 중간보고회는 교수, 창조경제혁신센터, 변리사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총 20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지난 7월 20일 계약체결을 시작으로 그동안 맞춤형 조사 분석을 통하여 디자인 개발 방향제시 및 활용 전략을 수립 등 자료를 제공하고, 이에 맞는 디자인을 개발하여 후보안을 제안하였으며, 11월경에 결과보고를 통하여 최종결과물을 도출할 예정이다.경북지식재산센터 정연용 센터장은 “도내의 중소기업이 우수한 제품의 기술 경쟁력에도 불구하고 시장 선점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디자인은 향후 시장을 선점 또는 확대하는데 가시적 효과가 클 것이라며 보다 많은 경북도내 중소기업이 본 사업을 활용하여 고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디자인 개발 지원사업은 매년 2월에서 3월 사이 경북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포항=배동현 기자 phbh333@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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