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탠포드대학과 스탠포드 의료센터 교환교수를 지낸 임대철 전 한림대 신경외과 교수가 지난 1일부터 안동성소병원 신경외과에서 진료를 시작한다. 임대철 교수는 지난 2008년 우리나라 척추학의 지침서라 불리는 척추학 교과서를 공동으로 집필하고, 2010년에는 척추해부학을 2013년 두 번째 척추학교과서를 공동으로 집필하는 등 국내 척추의학의 대표적인 의료인이다. 안동성소병원은 임대철 교수의 초빙을 계기로 신경북도청 시대를 맞이한 안동지역의 척추질환치료의 중심으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논문 심사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임대철 교수는 국내에서 척추질환 중에서 고난도 최소절대 척추수술분야와 난치성 척추질환 치료에 권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동성소병원에서 임대철 교수는 내시경적 추간판 탈출증, 척추결핵, 꼬리뼈 내시경수술, 척추변형수술, 척추재수술 등 급만성 척추질환과 고난도 척추질환에 대한 진료와 수술을 담당하게 된다. 이일재 기자 lij1967@nat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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