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는 지난 4일 얌빈재배 농업인과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주목받고 있는‘얌빈 함유 피부외용제 개발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상주시에서는 얌빈의 기능성과 장점을 부각시키는 기능성제품 개발을 위해 지난 5월부터 대구한의대학교 한의학과 노성수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얌빈함유 피부외용제 개발을 추진하여 왔으며 그 결과 지난달 31일‘피부 미백 기능성을 가진 얌빈 추출물’특허출원(출원번호 10-2016-0143743)을 했다.얌빈(히카마)은 멕시코 원산의 아열대성 콩과식물로 비대되는 뿌리를 식용하며 아삭하고 즙이 많아 생으로 먹거나 다양한 요리재료로 사용되는 구근 채소로 항당뇨, 면역활성, 피부톤 개선효과, 항산화 효과가 보고되어져 있다.상주시에서는 2015년부터 2년간 기후변화 대응작목으로 육성하고자 얌빈의 지역적응성 시험 연구를 수행해 왔으며, 내년에 얌빈 재배면적을 확대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특허등록을 완료하면 기술이전을 희망하는 업체에 전수하고 향후 관내 얌빈 재배 농업인과 계약재배를 추진하여 새소득작목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상주=김영춘 기자 min1013@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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