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대사의 호국정신을 기리며 지역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2016 사명대사길 걷기대회가 지난 6일 직지문화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직지문화공원 장승광장에서 출발하여 황악산 하야로비공원과 사명대사길을 거쳐 세계도자기박물관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되었다.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사명대사길 걷기대회는 직지사에서 출가해 주지를 지낸 사명대사를 재조명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며, 지역민들에게 지역의 관광명소를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설무대가 마련된 장승광장 주변에는 각종 체험부스가 마련되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으며, 사명대사길을 걷고 돌아오는 참가자들에게는 주먹밥과 어묵탕을 제공하였다. 걷기행사 후에는 빗내농악과 초청가수의 공연과 경품추첨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되었다.이번 걷기대회를 통해 시민들은 가족과 함께 황악산의 아름다운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며 걷기운동을 실천하여 지역민이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을 이루었다.박보생 김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걸으며 걷기의 중요성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고 건강의 첫걸음이자 행복한 삶의 지름길인 걷기운동을 꾸준히 하며 건강을 유지해 나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천=김영춘 기자 min1013@hanmail.net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