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성 신임 용성면장이 최근 취임 후 첫 일정으로 관내 경로당 29개소를 이틀에 걸쳐 순차적으로 방문해 어르신들께 취임 인사와 더불어 안부인사를 나눴다. 이날 방문에는 각 마을 경로당의 애로사항과 면 행정에 대한 어르신들의 바램과 의견 등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특히 관내 어르신들은 바쁜 일정 가운데도 경로당을 제일 먼저 방문해준 신임면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할 뿐만 아니라 노인들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귀담아듣고, 공감해주는 것에 대해 고마움을 전했으며, 앞으로 용성면이 살기 좋은 지역이 되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상성 용성면장은 “지역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소통과 공감을 통해 행정 업무를 추진하겠다”며, “특히 어르신들의 애정어린 충고와 많은 조언을 적극 수렴해 지역민의 복지 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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