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전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지난 10일 오후 5시 대구엑스코에서 2천여명이 모인가운데 '오직, 혁신' 출판기념 김승수 북콘서트를 가졌다.
21대 총선에서 대구 북구을 출마를 선언한 김승수 전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지난 10일 오후 5시 대구엑스코에서 2천여명이 모인가운데 '오직, 혁신' 출판기념 김승수 북콘서트를 가졌다.
김 전 부시장은 30여년의 공직에 있으면서 오랫동안 고민했던 성공하는 혁신, 미래를 위한 혁신의 아이디어들을 책에 담았다.
대구청년 뮤지컬 팀 ‘라온’ 및 영남대학교 국악실내악단 ‘영음’ 팀의 사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문희갑 전 대구시장, 강병규 전 행전안전부장관, 천영우 전 외교안보 수석, 김상훈 국회의원’ 축사로 행사가 시작됐다.
특히 천영우 전 수석은 “1급 공무원을 지낸 김승수를 편하게 살게 하는 것은 국가적 손실이다”며 “대구발전과 국가발전에 꼭 필요한 사람이 김승수 다”라는 인상 깊은 축사를 했다.
또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 권영진 대구시장,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서길수 영남대학교 총장 등 여러 각계인사들의 영상 축하 메시지와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광림 자유한국당 최고의원’ 등 많은 분들이 축전을 보냈다.
북콘서트는 경북대학교 하혜수 교수의 진행으로 김홍진 전 KT사장, 성결대학교 라휘문 교수가 패널로 참여해 성공한 혁신과 미래를 위한 혁신의 아이디어에 대한 토론 및 지역 청년들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김승수 전 부시장은 경북 상주출신으로 대구 봉덕초, 경북대 사대부중, 영신고, 영남대 핵정학과 졸업,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88년 만 23세 나이로 행정고시 합격 후, 행정자치부 지방혁신관리팀장과 자치행정팀장을 거쳐 주영한국대사관 참사관, 대통령실 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 행정안전부 창조정부기획관, 경북도 기획조정실장, 대구시 행정부시장 등 핵심 요직을 역임한 행정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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