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최영조 경산시장(가운데)이 코로나19에 대응하는 긴급 생활비 지원 브리핑을 하고 있다, |
| 특별재난지구로 지정된 경산시는 정부와 광역자치단체에서 지급하는 지원과 별도로 긴급 생활비를 지원한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지난 7일 오후 열린 코로나19에 대응하는 기자브리핑을 통해 “경산시의 코로나 19로 인한 긴급 생활비 지원은 중위소득 100% 이하인 가구 5만9천가구중 정부 지원을 받고 있는 저소득 한시 생활지원대상자 등 1만가구를 제외한 4만9천가구에 대해 280억원을 마련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경산시는 코로나19 피해 조기 극복을 위한 재난대책비 신속지원 T/F팀을 3개 반 80여명 규모로 꾸리고 신속한 예산확보를 위해 경산시의회와 긴밀히 협조해 임시회 일정을 앞당겨 원안 의결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의 지역감염은 현저히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며 해외 입국자에 대한 수송, 검체 실시 등 철저한 자가 격리와 1대 1 전담직원 배치로 지역으로 감염되는 것을 원천 차단하고 있다”고 했다. 시는 긴급 생활비 지원과 함께 기준중위소득 75% 이하 가구 중 주(부)소득자의 사망, 질병, 실직, 휴폐업, 교정시설 수감 등 긴급한 위기사유가 발생한 가구에 대해 한시적 긴급 복지지원에 나선다. 또 위기사유나 재산기준을 완화해 오는 7월 31까지 한시적으로 확대 운영하며 1인 가구 기준 45만5천원, 4인 가구 기준 123만원의 현금을 지원하지만 지원신청을 해야 받을 수 있다. 또 기초생활수급자에게 평균 62만 원과 차상위계층 평균 55만 원을 지역사랑 선불카드와 온누리상품권으로 1회 지원하는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에도 나선다. 소상공인을 위해서는 289억 원의 사업비로 업체대표나 종업원이 확진자인 점포에는 300만 원, 매출액 50% 이상 감소 점포에 100만원을 지원하고 매출액이 10%이상~50% 미만 감소 점포에는 현금 50만 원을 지급한다. 지난 2019년도 매출액 1억5천만원 이하의 소상공인에게 카드수수료 0.8%중 최대 5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하고 지역고용 특별지원으로 무급휴직 근로자와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프리랜서 등에게 1일 2만5천원, 최대 50만 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단 카드수수료는 중복 받을 수 있지만 나머지 지원은 중복지원 되지 않는다. 즉 긴급 재난생계비를 수령하면 지역고용특별지원을 받을 수 없다. 소상공인 점포 재개장, 경제회복 대책, 카드수수료 지원, 지역 고용대응 특별지원 등은 9일부터 경산실내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출생연도별 5부제로 신청 받으며 소상공인 대출은 실내체육관에서 출생연도별 홀짝제로 현장접수 한다. 황보문옥 기자 |
|
|
사람들
예천군 용문면 가족봉사단과 용문면 자원봉사거점센터는 지난 20일 용문면 어르신들과 함께
|
예천군 지속가능발전협의원들이 지난 12일 봄을 맞아 개포면 행정복지센터 일대 가로변 자투
|
예천군 호명읍 담암리에 거주하는 105세 임차녀 할머니가 지난 10일 호명읍 제1투표소를
|
경북도청 공무원 봉사동아리 \"행복을 바르는 사람들\"가 지난 6일 예천군 감천면 소재
|
예천군 보건소는 지난 4일 2023년도 부서업무 종합평가 최우수 부서 선정으로 받은 시상
|
대학/교육
칼럼
매년 새 학기가 찾아오면 아이들은 물론 부모 또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준비하게 된
|
오는 5월 1일, 노동절이 다가오고 있지만 대한민국의 공무원은 쉬지도 못하는 정체
|
최근 맨발걷기의 효능이 알려 지면서 맨발 걷기 붐이 일고 있다. 맨발걷기는 각종
|
어떤 말이 등장하면, 전문가가 아닌 이상 그 낱말의 생성에 합당한 사유가 있는지
|
4월 총선은 끝났다. 더불어민주당 175석, 국민의힘 108석, 조국혁신당 12석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