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대구 달성군 체육회 코로나 극복 댄스 영상. 대구시 제공 |
| 대구시가 코로나19의 지역 내 확산을 방지하고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2020 메디엑스포 코리아’ 및 ‘2020 K-방역산업전’ 개최를 최종 취소하기로 했다. 메디엑스포 코리아는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보건의료산업 전시회로 ㈜엑스코, 대구의료관광진흥원, 한국한의약진흥원, 대구시치과의사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의료기기, 병원, 치과, 한방, 제약 등 보건의료 전 분야를 총망라하는 행사로, 코로나19로 인해 당초 6월에서 한차례 연기해 오는 9월25일에서 27일까지 3일간 엑스코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특히 올해 행사는 감염병 예방에 대한 국내·외 관심을 반영한 K방역산업전을 신규 런칭하고, 코로나 대응에 기여한 지역 의료계에 대한 격려행사와 K방역 학술포럼도 병행할 계획이었으나 8월 말부터 재확산된 코로나19 여파로 내년을 기약할 수밖에 없게 됐다. 이에 대구시는 지역 의료기업과 병원 구매담당자, 해외 바이어를 연결하는 수출상담회를 10월 중 별도 진행할 계획이다. 온라인 전시관 구축을 통해 해외 바이어와 온라인 화상상담을 진행하고, 하루 입장인원을 제한한 오프라인 상담회도 병행하여 지역 의료기업의 판로개척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백동현 시 혁신성장국장은 “야심차게 준비한 메디엑스포 코리아를 취소하게 돼 아쉽지만,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한 국가 시책에 적극 동참해 엑스포 참가기관, 참관객, 바이어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결정하게 됐다”며 “내년 행사를 더욱 알차게 준비해 많은 시민들이 건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윤기영 기자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