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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흥·단란주점업중앙회 대구지회가 대구 수성구 국민의힘 대구시당 앞에서 유흥시설 업주 등이 집합금지로 인한 경제적 손실 보상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집합금지 조치가 내려진 대구 지역 유흥시설 업주들이 집단행동에 본격 나섰다. 유흥·단란주점중앙회 대구지회(지회장 김동철)가 지난 8일 국민의힘 대구시당사 앞에서 코로나 극복을 위한 손실보상 및 상생 관한 특별법안 통과 협조를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대구지회는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의원이 특별법을 발의했다. 대구지역 의원들은 아직 법안에 동의를 하지 않고 있다”며, 협조를 거듭 촉구했다. 특히 정부에 업종차별금지·생존권 보장·소상공인 대우를 해줄 것도 호소했다. 대구지회 서수덕 사무처장은 “집합금지가 2주씩 연장돼 8주째다. 사형선고를 넘어 부관참시를 하고 있다”며 “우리는 국민이 아닌가. 코로나 보다 정부로부터 소외받는 것이 더 두렵다 ‘고 하소연했다. 대구지회는 “미용실·음식점·카페 등은 오후 9시까지 영업 한다. 금융지원·재난지원금도 받는다. 우리는 지원 하나 없이 영업도 할 수 없게 한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김동철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대구지회장은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이 이해타산을 떠나 유흥 종사자 가족들의 생존권을 생각해주길 바란다. 우리의 호소가 관철될 때까지 끝까지 강력 투쟁하겠다”고 강조했다. 유충호 대구지회 운영위원은 “유흥·단란업소에 '사치업소'라는 잣대를 들이대고 있다”며 “특히 대구에는 서울·부산처럼 대형업소도 없고 90%가 생계업”이라고 한탄했다. 대구지회는 오는 15일부터는 불법영업을 하겠다며 업주들에게 받은 영업허가증을 찢는 퍼포먼스도 펼쳤다. 국민의힘 대구시당과의 면담에선 임대료 지원대출을 1천만에서 3천만원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요구했다. 앞서 대구의 나이트클럽과 중구 동성로 일대 클럽 업주들은 1인 시위 등을 통해 방역당국의 영업제한 조치에 반발했다. 황보문옥·윤기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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