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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명문화 중장년기술창업센터가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실천창업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계명문화대학교 제공 |
| 계명문화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윤갑)은 올해에도 전문지식과 경력을 보유한 입주기업 외에도 창업 3년 이내 초기창업자와 예비창업자 중 중장년(만 40세 이상)을 대상으로 창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실전창업교육 참여자 10명을 모집해 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계명문화 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전문성, 경력, 네트워크 등을 활용한 기술창업을 꿈꾸는 만 40세 이상의 중장년(예비) 창업자에게 창업공간 및 창업 성공률 제고에 필요한 각종 기술·경영·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센터로 중소벤처기업부의 사업이다. ‘계명문화 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2016년에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지정받아 현재까지 창업교육, 전문가 상담(세무, 회계, 법률, 마케팅 등), 마케팅·경영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에 진행되는 교육과정은 사업계획서 작성, 회계실무, 사업타당성 분석 등의 창업절차 강의, 1:1개별코칭, 창업실습, 투자경진대회 등으로 6월 11일부터 7월 7일까지 주 2회(화, 목)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또한, 우수 수료생에게는 창업 시 200만원 상당의 마케팅·경영지원비가 지원되며,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입주시 가점이 부여된다. 한편, 실전창업과정은 2017년에 처음으로 시행, 지난 3년간 총 53명이 참여해 51명이 수료했으며, 그 중 13명이 창업하고, 3명이 취업했다. 계명문화 중장년창업센터에서는 중장년(예비)창업자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을 통해 지금까지의 직장생활로 습득한 전문적인 노하우를 창업으로 연계시킴으로써 인생 2막의 기회를 제공해 주고 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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