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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경 고3학생(왼쪽 두 번째)이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개발한 구조화 면접 문항으로 모의 질문을 하고 있다.<선덕여고 제공> |
| 경주 선덕여고(교장 권영라)는 학생이 면접관이 돼 면접문항을 개발하고 면접 태도까지 평가하는 ‘역할분담 대입 모의면접’을 시행하고 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역할분담 대입 모의면접 활동은 학생이 면접관이 돼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와 자기소개서에서 면접 문항을 개발, 모의 면접에 적용하는 것이다. 면접 의도에 부합하는 면접 문항의 개발과정을 통해 자연스레 본인의 면접을 준비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선덕여고 3학년 담임교사들은 학생들이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인성, 전공적합성, 학업역량, 발전가능성의 주제에 따라 질문 문항을 개발할 수 있는 ‘면접문항 개발 워크북’을 사례 위주로 정리하여 제작했다. 특히, 전문 면접 기관에서 활용하는 STAR(Situation, Task, Action, Result)와 FACT(Feelings, Actions, Contexts, Thought) 기법을 적용하여 구조화된 질문 문항을 만드는 방법을 연습함으로써 면접자의 객관적 역량을 판단하도록 했다. 권영라 교장은 “올해 대입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많은 변화를 겪고 있는데, 면접 전형에 있어서도 실시간 원격 면접, 동영상 면접 등 새로운 형태의 비대면 면접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선덕여고는 3학년 교사들이 협력 제작한 ‘면접 워크북’으로 학생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답변할 수 있는 자기주도형 모의 면접을 진행하고 있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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