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6-26 오후 07:56:4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검색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구인구직
 

뉴스 >"세명일보" 기자님의 기사 | 총기사 (전체 8,490건)

‘2·28민주운동’을 기억하는 우리의 자세

다가오는 2월 28일은 제61주년 2·28민주운동기념일이다. 61년 전 대구의 어린 학생들은 독재정권이 야당의 선거유세를 방해하기 위해 내린 강압적인 등교지시를 거부하고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으로 분연히 일어나 가두시위를 시작하였으며, 이러한 학생들의 모습에 동조한 시민들까지 가세한 시
[ 02/22 18:30]

5산문집(散文集) ‘이팝나무꽃’과 ‘신의 은총’ 유감

일흔이 훨씬 넘는 노령(고령)으로 딴 문인(文人) 같으면, 벌써 절필(絶筆)했는데, 나는 독종도 아닌 순종(順種)임에도 빠짐없이 한해 한·두권씩 개인 시집을 십 여년 계속 펴내, 부러움을 넘어 시샘까지 받았는데, 3년 전부터 연 두권 시집을 펴낸 것이, 한권으로 감량 조절했다. 그나마
[ 02/22 18:29]

대구시 코로나19 발발 1년, 협력과 연대의 정신으로 다시 뛴다

전 세계를 휩쓴 코로나19가 우리들에게 준 것은 고용상실과 영세업자들의 폐업쇼크였다. 설혹 문을 열어 영업한다고 해도 문을 열고 닫는 시간과 고객들이 영업장에 머무는 시간이 정해져 있기에 영업장 경영주는 자기의 본업과는 달리 알바를 해도 입에 풀칠도 못할 지경이었다. 그럼에도 대구시민
[ 02/21 17:25]

2021 바이드노믹스와 ESG경영

2021년 바이든정부의 출현은 ‘기준(STANDARD)과 인센티브’로 요약된다. 기준이 없으면 인센티브가 필요없다. 따라서 바이든은 규제화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을 트럼프와 비교하자면 이렇다.트럼프는 내부성장을 위해 규제를 완화하면서 그 시선을 외부로 돌려 중동과 북한을
[ 02/21 17:24]

경북 수출, 1월 34억 달러 달성 코로나 쇼크에도 전년比 24,7% 급증

코로나19가 우리들에게 준 충격에서, 가장 심각한 것은 경제문제였다. 이 중에서도, 수출은 충격적으로 하락으로만 갔다. 수출지표를 보면, 지난해 10월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까지 수출은 252억 달러, 수입 247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 5.8%(15억 6,000만
[ 02/18 18:28]

[반려학 개론] 강아지의 기도

“사랑하는 주인님, 저를 다정스럽게 대해 주세요. 이 세상 그 어느 것도 저보다 더 당신의 친절에 감사하지는 못할 겁니다…사랑하는 주인님, 하느님이 제게서 건강과 시력을 거둬 가시더라도 절 멀리하지 말아 주세요. 당신의 부드러운 손길로 저를 어루만져 주시며 영원한 휴식을 위한 자비를
[ 02/18 18:28]

道 중소기업 비대면 판로지원 강화, 경북 세일 페스타 기획했다

코로나19가 우리들의 일상생활에 큰 변화를 주었다. 식품 등에서는 물론 생활용품에 이르기까지 상인들과 직접 만나서 거래를 하던 것이 비대면의 거래가 일상이 됐다. 지난해 9월 통계청에 따르면, 비대면 온라인 쇼핑이 2020년 2분기에만 12조 9,625억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같
[ 02/17 18:36]

방파제 테트라포드 안전사고 불감증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 감염예방대책의 추진에 따라 주말과 휴일이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한적하고 깨끗한 동해바다를 찾는 관광객과 낚시꾼으로 가득 찬다.하지만 저 멀리 구명조끼도 없이 테트라포드(Tetrapod) 위를 성큼성큼 걸어가는 낚시 객의 모습이 위태롭다. 잠시 위
[ 02/17 18:36]

취수원 이전은 과학이다

낙동강 중·하류의 취수원이 오염되어 상류로 이전해야 하는 것은 과학이다. 그리고 상류에서 하루 100만 톤을 취수하면 강물이 줄어들기 때문에 그만큼 보충해주는 것도 과학이다. 또한 보충수원이 따로 없으므로 하류에서 순환시켜야 하는 것도 과학이다. 그러면 중류지역에 하류수가 순환공급 되
[ 02/17 18:35]

김천, ‘대세는 집콕운동’프로그램 운영

김천시는 지난 15일~오는 5월 28일까지 ‘대세는 집콕운동’참여희망자 40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 02/17 10:18]

올해 신학기 코로나19 종합방역 대책 경북교육청,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코로나19로 우리사회에 준 충격은, 사회전반에 걸쳐 있다. 소상공인에서부터 영세업자까지로 뻗었다. 여기에 대해서는 여론이 무성했다. 이와는 반대로 교육현장은 여론의 집중적인 조명을 받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기껏 비대면의 수업으로 학습 효과만 걱정했다. 교사는 교사대로, 학생들은 학생
[ 02/16 18:21]

사람은 제가 한 말대로 된다

나는 어려서부터 달변(?)이고 나름대로 뻥이 센 아이였다. 뻥이 센듯하지만 그대로 이루어질 때가 많았다. 초등학교 동기생인 분이네 삼촌은 서울에 있는 형의 출판사에서 경리부장을 맡고 있었는데, 처가댁이 바로 우리 이웃집이었다. 처가에 친구삼촌이 오시면 친구의 안부도 물을 겸 인사드리는
[ 02/16 18:20]

道 고용절벽 타넘기, 투 트랙 추진 일자리와 기업재정지원 실시

코로나19가 우리에게 준 것은 고용절벽이다. 자기의 직업이 없어졌다. 직업은 우선 생활의 방편이다. 직업이 없다는 것은 일상생활을 못한다는 뜻이다. 게다가 삶의 성취감도 없다. 사회의 불만세력이 된다. 사회가 불안해진다. 지난 10일 동북지방통계청의 ‘2021년 1월 고용동향’에 따르
[ 02/15 17:29]

도로위의 폭주 ‘초과속’ 이제 그만!

고속도로, 자동차 전용도로와 같은 도로 인프라의 정비가 비교적 잘 돼 있는 우리나라는 일부 도로에서 초과속 폭주를 하기에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다. 특히 전라도 영암과 순천사이 고속도로와 광주 제 2 순환도로 등과 같은 곳은 초과속 차량의 적발이 많기로 유명하지만 1초의 실수로 운전자
[ 02/15 17:29]

밤 문화와 경제

최근 코로나19 영업제한을 밤 9시에서 10시로 1시간 연장하느냐 마느냐에 따라 웃고 우는 심각한 경제난을 겪고 있는데, 십여 년 전에 다녀온 호주, 뉴질랜드와 유럽 등 밤 문화가 없는 지역은 저녁이면 모두 집으로 들어가 시내가 조용하다는 현지가이드 이야기를 듣고, 참 이상한 나라도
[ 02/15 17:28]

의성군 ‘쓰레기 산’ 처리 완료, 쓰레기에 대한 의식전환의 계기로

우리의 일상은 쓰레기의 생산으로부터, 하루를 시작한다. 또한 지금은 대량 생산시대로, 쓰레기도 대량을 나온다. 의성군의 속칭 ‘쓰레기 산’이 이를 증명한다. 지난 2019년 5월 미국 CNN 방송에 보도돼 국제적인 망신살이 뻗었다. 재활용 가능 폐기물 7만 5,000여t, 소각 가능
[ 02/14 17:22]

다가온 봄, 국민행동요령 숙지로 산불 예방하자

전대미문의 코로나19로 인하여 국민 모두가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국민들 스스로 방역수칙을 지키려는 적극적인 노력 덕분에 빠르게 일상을 되찾아 가고 있다. 하지만 계속되는 산발적 감염으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가 길어짐에 따라 밀폐된 실내에서의 활동이 제약되는 시민들이 공원과 산을
[ 02/14 17:21]

경북도 수산양식 스마트화, 수산인력 양성 일원화 시스템 구축

양식을 하지 않던 때에는 물고기 등을 마구잡이로 잡는 바람에 나중에는 물고기가 고갈되어 버릴 위기에 처할 수가 있었다. 자연적으로 번식하는 물고기 수가 남획당하는 물고기 수를 따라가지 못해서 발생한다. 실제로 남획으로 어획량이 급감했다. 지속 가능한 어업을 지향하며, 물고기를 잡아 알
[ 02/09 18:05]

광해대왕(光海大王)이어라

폐주를 대왕이라 부르다니! 당신 정신 있는 사람 맞아? 정신만 있다 뿐인가, 역사의식도 뚜렷하게 살아 있다고 확신한다. 물론 우화이다. 사람과 사자가 같이 여행을 하면서, 사람에게 제압당하는 사자상(像)을 보여주어 사람이 유력(有力)을 과시했는데, 저 석상은 사람이 만들어서 저렇게 된
[ 02/09 18:05]

경북도 설 명절 코로나19 방역 일자리 참여자 1,000여명 투입

이제 한민족의 큰 명절인 설이 곧 닥친다. 여기서 ‘닥친다’는 표현은 명절과 함께 돌림병인 코로나19를 말함이다. 지금은 다소 돌림병이 수그러들었다고 해도, 또 이웃을 배려할 줄을 모르는 일부 교회와 다중이 모이는 어떤 장소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될 수가 있다. 지난 7일 중앙재난안전
[ 02/08 18:32]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북도, 국내복귀 및 지방신증설 기업 유치 설명회
6.25전쟁 75주년 잊지 않겠습니다
‘제55회 경상북도 공예품대전’ 수상작 발표
청도 군의회, 제310회 제1차 정례회 마무리
경북도, 집중호우·태풍 대비 수리시설 집중안전점검
도의회, 입법정책 연구 내실화 위한 심의 본격화
경북도, 전국 최고수준 난임 지원 ‘저출생 극복한다’
대구 달성군, ‘달성어린이숲도서관’ 오는 7월 임시 개관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
대구 교육청, 42억 투입 '대구형 유보통합 특색사업' 추진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2,192
오늘 방문자 수 : 8,649
총 방문자 수 : 145,076,149
본사 : 상호: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mail: smnews123@hanmail.net / Tel: 054-901-2000 / Fax : 054-901-3535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지사 지사대구본부: 053-794-3100 / 북부본부 : 054-859-8558 / 동부본부 : 054-284-4300 / 중부본부 : 053-444-2996~7 / 포항본사 : 054-275-7488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