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5-15 08:29:29

이권우 후보, 선거대책본부 최종 확정


황보문옥 기자 / 892호입력 : 2020년 04월 01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경산시민의 직접 심판을 받기위해 무소속 출마한 이권우 후보의 선거대책본부가 최종 확정됐다.
지난달 31일 오전 11시 30분경 이권우 후보의 선거사무실을 방문한 안국중 예비후보는 무소속 단일화의 승자인 이권우 후보가 승리하기 위해 적극 돕겠다는 지지발언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안국중예비후보의 지지자들의 요청으로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이 아니라 이권우 선거대책본부 고문으로 추대됐다”고 이권우 후보측은 발표했다.
헬로우비젼tv의 21대국회의원 출마자들의 후보자 소개 촬영시에도 안국중 예비후보는 선거대책본부팀과 함께해 무소속 단일후보 진영의 단결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미래통합당의 불공정한 공천의 희생자로 무소속 단일화 정신을 살려 반드시 경산시민들의 선택을 받도록 할 것” 이라고 말하고 “권력만 향해 폭주처럼 달리고 있는 문재인정권의 기차를 멈춰 세워야 경산시민들의 미래가 있다”는 점에 공감을 표하며 “함께 선거운동 하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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