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07 16:10:20

보이싱피싱 예방 금융기관 직원 '표창'

예천경찰서, 우리동네 군민경찰 선정
황원식 기자 / 895호입력 : 2020년 04월 06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예천경찰서는 지난 1일 코로나 19로 모든 국민이 정신적∙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때 서민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을 펼친 용궁 새마을금고, 풍양 신용협동조합 직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아울러,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범죄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예천서 4∙ 5호 우리동네 군민경찰로 선정, 경찰흉장 모양의 배지를 함께 수여하고 격려했다.
김선섭 서장은 “ 코로나19로 경제가 더욱 악화 돼 힘든 생활 하고 있는 이때, 서민의 생활고를 힘들게 할 수 있는 보이스피싱 범죄는 지속적으로 다변화로 증가하고 있으며, 예천군은 노인인구 비율이 높아 더욱 더 보이스피싱 예방이 중요하며, 효과적 대응 및 예방을 위해서 금융기관 직원들의 적극적 관심과 협조를 당부” 했다.

예천=황원식 기자(hws6363@naver.com) 
↑↑ 용궁새마을금고 표창장 수여(사진=예천경찰서 제공)



↑↑ 풍양신용협동조합 표창장 수여(사진=예천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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