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07 14:11:48

안동,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 추진

주택 태양광 등 오는 13일부터
‘그린홈’으로 온라인 신청

조덕수 기자 / 895호입력 : 2020년 04월 06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안동시 임동면 중평단지. 안동시 제공

안동시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2020년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주택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발전 설비 등을 설치 시 설치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150가구 정도 지원할 예산을 확보하고, 오는 13일 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주택에 태양광 3kw 설치할 경우 총 설치비 502만 원 중 국비와 지방비 351만 원을 지원받아 151만 원 정도만 자부담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시 관내 건축물대장상의 소유자 또는 신축주택의 소유예정자이며, 신청 방법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전문 시공업체로 선정한 참여시공기업과 계약을 체결하고, 한국에너지공단 그린홈(http://greenhome.kemco.or.kr)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울 경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번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시공기업을 확인하고, 시공업체와 상담 후 신청을 진행하면 된다. 참여 시공기업 명단은 그린홈 홈페이지와 안동시청홈페이지(www.andong.go.kr/) 고시/공고란에 게시돼있으며, 참여시공기업이 아닌 업체일 경우 보조금을 받을 수 없으니 반드시 확인 후 계약해야 한다.
시는 “신재생에너지는 환경오염을 줄일 뿐만 아니라, 전기료, 난방비 절감 효과도 크다. 정부와 시가 지원해 설치비 부담을 줄였으니, 많이 신청해주기 바란다”고 했다.
조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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