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5-15 15:54:33

혁신도시 노조협의회, 김부겸 후보 지지 선언


황보문옥 기자 / 897호입력 : 2020년 04월 08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혁신도시 노조협의회는 대구 수성갑에 출마한 김부겸 후보(사진)가 그 동안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아 위기에 처한 취약계층 노동자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기울인 헌신과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며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를 지지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어 혁신도시 노조협의회는 "김부겸 후보는 이번 코로나19 위기 극복 추경에서 최대 피해지역인 대구경북 특별지원금 1조원 이상을 증액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대출, 보증 등의 간접지원 위주의 정부 추경안을 비판하며 취약계층 노동자의 생계와 생업에 직접지원이 이뤄지도록 정부를 설득하는 영향력 있는 지도자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또 "김부겸 후보는 한국 정치의 고질적 병폐인 지역주의에 맞서 싸워왔으며, 대화와 타협, 상생과 공존을 주장하는 대표적인 균형있는 진보 정치인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김부겸 후보는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문제 중의 하나를 노동시장 이중구조에 따른 양극화로 보고 있으며, 고용 친화적인 산업 구조로의 전환, 지속 가능한 성장,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장, 양극화를 해소할 수 있는 성장을 역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혁신도시 노조협의회는 "이처럼 김부겸 후보가 그동안 보여준 행보와 철학에 깊이 공감해 공식적으로 지지를 선언한다. 우리 혁신도시 노동자들은 김부겸 후보의 당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며,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 건설을 위해 연대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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