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신매광장 입구에서 열린 김부겸 후보의 주말 집중유세가 있었다. 휴일임에도 지역 주민 700여 명이 광장을 가득 메워 수성갑이 이번 총선의 최대 관심 지역 중 한 곳임을 확인시켜 주었다. 김부겸 후보 측은 예상보다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하자 놀라며 반색하는 분위기다. 지난 2일 김부겸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수성구 주민들이 다시 신임해 주신다면, 2년 후 대통령선거에 출마하겠다’며, 공식 선거운동 시작과 동시에 제일 먼저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후 대구의 밑바닥 민심이 심상치 않게 요동치고 있다. 작년 하반기부터 현 정부에 대한 대구 지역 민심이 급격히 악화되면서 대구 총선 흐름은 정권심판론이 대세를 이웠다고 평가할 수 있다. 선거 초반 전통적 보수 지지율이 결집하면서 ‘TK 싹슬이’가 예상됐다. 그러나 김부겸 후보가 인물론과 ‘대구 대통령론’을 내세워 지역 민심을 크게 흔들고 있다. 김 후보는 “대구도 이제 대선주자를 키워야 한다. 대구가 여야 구분 없이 대선주자를 준비해야 대구 부흥에 힘이 실린다”며, 강하게 ‘대구 대통령론’에 불을 지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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