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한국장학재과 부산광역시의 상징 |
| 한국장학재단과 부산광역시는 지난 24일, 학자금대출 청년 장기연체자 신용회복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자금 대출 상환 부담을 경감하고 신용회복을 지원해 청년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취업과 창업 등 경제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 지원 대상자는 학자금대출 연체로 인해 신용도판단정보에 등록돼 경제적 회복이 필요한 만 34세 이하의 청년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로 주민등록상 부산시에 거주 중인 자를 대상으로 한다. 아울러 선정된 대상자는 부산시에서 채무금액 일부를 지원받게 되고 한국장학재단과 분할상환약정 체결 후 신용도판단정보 등록이 해제되는 신용회복의 기회를 제공받게 될 예정이다.이정우 재단이사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신의 미래를 위해 성실하게 노력하고 있는 청년들을 응원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많은 청년들이 신용회복을 시작해 적극적인 사회 진출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장학재단은 지난 3년 간 청년 연체자들을 위해 민관기관들과 협력해 총 26억여 원을 지원해왔으며, 올해도 서울특별시, 대구광역시, 경상남도, 청년재단, 신한금융희망재단 등과 협력해 신용회복 지원 사업을 계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윤기영 기자 |
|
|
사람들
상주 사벌국면의 ‘여름철 농한기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이 지난 14일 마무리됐다.
|
청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4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행복반찬 드리미’ 사업을
|
군위 소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8월 초 행정복지센터에서 민·관이 함께한 ‘제9회 행복소보
|
성주 용암면이 18일, 각 마을 마을순찰대가 모여 비상 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 마을순찰
|
성주군 이웃사촌복지센터에서 관내 4개 이웃사촌마을 어르신에 지난 11일~14일까지 ‘내손
|
대학/교육
칼럼
거경궁리(居敬窮理)는 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이치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성리학에서
|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
이생망(此生亡)이란 말은 \'이번 생은 망했다\'의 줄임 말이다.계급 사회를 비관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