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를 비롯해 위축됐던 문화예술교육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0년 오케스트라 교육 사업으로 진행하는 ‘안동청소년오케스트라’와 ‘안동꿈의오케스트라’ 온라인 강의를 오픈했다. 코로나19로 전국 초·중·고교에서 온라인 개학을 한 가운데 지난 20일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마지막으로 원격 수업 대열에 합류해 온라인 개학으로 학기를 시작함에 따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도 온라인 강의를 시수의 맞게 순차적으로 오픈하고 있다. 온라인 강의로 수업방식을 변경해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다양한 오케스트라 교육 영상 콘텐츠와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각 파트 강사 선생님들과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이론수업과 화상 실기수업 등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지난 18일 온라인 강의를 먼저 시작한 ‘안동청소년오케스트라’는 음악교육 기회 확대와 전공자 육성을 위한 오케스트라사업으로 애초 올해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 동안 매주 토요일 3시간씩 운영 예정이었다. 지난 20일 이어서 시작한 ‘안동꿈의오케스트라’는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동안 매주 월(오후 4시~7시), 수(오후 3시 30분~6시 30분) 3시간씩 운영할 계획이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코로나로 인해 위축돼 있는 경북지역 청소년들에게 온라인을 통한 음악교육의 기회 확대와 활성화로 지역민들의 문화예술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채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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