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연수원(김옥례 원장)은 지난 27일 온라인 플랫폼(Zoom)을 활용한 실시간 양방향 모의 원격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모의 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집합연수 공백을 계기로 디지털 기반의 연수방식을 도입하기 위해 진행됐다. 새내기 공무원들이 요청한 ‘5월 교육공무직 급여’연수를 신규 공무원 10여 명을 대상으로 행정연수과 이영균 주무관이 강의했다. 연수생들은 업무 궁금증을 근무지에서 실시간으로 해결하고, 연수 운영진은 양방향 원격연수 중에 일어나는 문제점을 현장에서 개선, 원활한 원격연수 환경을 만들었다. 연수 종료 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높은 만족도를 보여 실시간 양방향 원격연수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 경북교육청연수원 이용재 총무부장은 “디지털 기반의 미래교육 환경을 조성해 코로나19 등과 같은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
|
|
사람들
구미 공단동주민자치위 주관으로 2022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해 온 ‘공단 지하도 벽화 그
|
임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4일 임원진과 함께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알토
|
국제로타리 3630지구 영양로타리클럽이 경북 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분관장 이희자)과
|
상주 사벌국면의 ‘여름철 농한기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이 지난 14일 마무리됐다.
|
청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4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행복반찬 드리미’ 사업을
|
대학/교육
칼럼
거경궁리(居敬窮理)는 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이치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성리학에서
|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
이생망(此生亡)이란 말은 \'이번 생은 망했다\'의 줄임 말이다.계급 사회를 비관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