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온라인 개학으로 소외된 학생들의 심리적 문제 지원을 위해 '힘내라 예천! 행복꾸러미' 사업을 추진한다. 행복꾸러미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상담이 중단된 학생과 학부모의 상담공백을 최소화고, 행복하고 건강한 학교생활 지원을 위해 가정으로 행복꾸러미를 배부하고, 이를 활용해하여 비대면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행복꾸러미에는 Wee센터에서 직접 작성한 학생과 학부모를 응원하는 사랑의 엽서와 감정관리를 할 수 있는 마법의 책, 생활기록메모지, 마스크, 학부모 교육자료와 학생들이 선호하는 간식 등으로 푸짐하게 구성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행복꾸러미를 택배 발송 위주로 전달하지만, 산간벽지 지역의 소외된 학생들을 위해서는 찾아가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직접 전달해 학생들을 응원 한다. 이승진 교육장은 “행복꾸러미 전달을 통해 소외 지역의 학생과 학부모가 불안감을 떨치고 따뜻한 정을 느끼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심리상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예천=황원식 기자(hws63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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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예천교육지원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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