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지난 1일 시청에서 경북도 주관으로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변경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북도는 특구 면적 추가와 특구 사업자 확대에 대한 변경계획을 설명하고, 전문가와 주민의견도 수렴했다. 포항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는 당초 영일만1 일반산단 및 블루밸리 국가산단 일원의 약 56만 3,918.82㎡에서 이번에 특구사업자인 GS건설의 영일만 4산단 내 배터리 리사이클링 공장부지를 추가해 총 74만 2,470.82㎡로 변경된다. 또한,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에 참여하는 사업자 8개사를 추가해 세부사업별로 특구사업자를 확대했다. 변경된 계획안은 관계기관의 협의를 거쳐 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친 뒤 6월 중으로 관보에 고시할 예정이다.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는 향후 이차전지 연관 전후방 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통해 기술혁신 가속화, 부가가치를 창출해 2023년까지 1,050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특구사업자가 특구 내에서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배터리 규제자유특구에 연구개발, 실증 인프라를 구축, 선행연구와 사업을 위한 준비 작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차동욱 기자 wook7038@daum.net |
|
|
사람들
구미 공단동주민자치위 주관으로 2022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해 온 ‘공단 지하도 벽화 그
|
임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4일 임원진과 함께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알토
|
국제로타리 3630지구 영양로타리클럽이 경북 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분관장 이희자)과
|
상주 사벌국면의 ‘여름철 농한기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이 지난 14일 마무리됐다.
|
청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4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행복반찬 드리미’ 사업을
|
대학/교육
칼럼
거경궁리(居敬窮理)는 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이치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성리학에서
|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
이생망(此生亡)이란 말은 \'이번 생은 망했다\'의 줄임 말이다.계급 사회를 비관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