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기 칠곡군수는 지난달 29일 개관 준비가 한창인 칠곡군 온가족행복센터를 찾아 추진업무와 현안을 보고 받고 시설관계자와 운영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016년 통합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프로그램 다양화와 교육생 증가로 인해 이전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칠곡군은 30여억 원을 투입해 건축면적 605.67㎡, 연면적 1,211.34㎡의 온가족행복센터를 신축했다. 온가족행복센터에는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기존 KT건물에서 임대로 있던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이전된다. 또 칠곡군에서는 처음으로 공동육아나눔터가 들어서고, 장난감도서관도 석적읍에 이어 추가로 설치된다. 백선기 군수는 “칠곡군온가족행복센터는 온가족 지원이 가능한 복합시설”이라며 “가족·다문화·어린이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철억 기자 kco7700@naver.com |
|
|
사람들
구미 공단동주민자치위 주관으로 2022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해 온 ‘공단 지하도 벽화 그
|
임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4일 임원진과 함께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알토
|
국제로타리 3630지구 영양로타리클럽이 경북 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분관장 이희자)과
|
상주 사벌국면의 ‘여름철 농한기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이 지난 14일 마무리됐다.
|
청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4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행복반찬 드리미’ 사업을
|
대학/교육
칼럼
거경궁리(居敬窮理)는 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이치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성리학에서
|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
이생망(此生亡)이란 말은 \'이번 생은 망했다\'의 줄임 말이다.계급 사회를 비관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