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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송화도서관은 코로나19가 생활방역으로 전환됨에 따라 7일부터 부분적 재개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사진은 송화도서관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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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지역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2월 22일부터 임시휴관에 들어 간 경주 송화도서관은 코로나19가 생활방역으로 전환됨에 따라 7일부터 부분적 재개관에 들어 간다고 밝혔다. 송화도서관은 그간 시설방역과 신간자료 수서·구입·정리, 장서점검 등 개관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해 왔으며 휴관기관 동안에도 도서이용을 원하는 시민들에게 지난 3월 12일부터 비대면 서비스인 '안심도서 대출서비스'를 운영해 왔다. 7일 개관 후 코로나19가 종식 될 때까지 부분적 운영으로 ‘일반자료실’과 ‘어린이자료실’만 개방 할 예정이다. 일반자료실은 의자를 전부 뺀 후 열람실 책상에 바이러스감염증 관련도서를 비치하고, 어린이자료실은 사서가 추천하는 도서를 전시해 놓았다. 1층 전시홀에는 5월 원화전(우리집/진주,진경 저/고래배속 출판)을 준비해 이용자를 맞이한다. 또한 생활거리두기 실천으로 자료실 대출반납창구에 가림막 설치, 자동대출반납기사용 권장, 이용자 발열체크, 방문일지 작성, 손소독기 비치, 도서관이용자, 직원 및 기타 방문객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수칙, 위생 홍보수칙, 기침예절 예방수칙 등 홍보물을 시설 내 부착하여 방역체계를 철저히 준수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송화도서관 관계자는 “이용자에게 다양한 양질의 서비스제공을 위해 독서문화 프로그램 일정 조율, 문화행사와 홍보방안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열람실, 디지털자료실, 북카페는 코로나19 종식 후 운영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송화도서관 사무실(779-8907)로 문의하면 된다. 이경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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