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권영세 안동시장 <안동시 제공> |
| 권영세 안동시장이 생활 속 거리두기 이행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권 시장은 지난 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주관 영상회의 후 생활 속 거리 두기 관련 시설(사업장) 관계자 등의 의견을 수렴해 현장에서 실행 가능하고, 지속해서 이행 가능한 체계를 구축할 것을 지시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하고, 이에 따라 개인 방역(5대 핵심수칙과 4개 보조수칙), 집단방역(5대 핵심수칙과 각 부처별 세부 시설 지침) 2개 영역으로 구성된 이행 수칙을 발표한 바 있다. 권 시장은 “생활 속 거리두기 시행이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간다는 의미가 아니라, 새로운 일상의 시작을 의미한다. 사람들 간의 접촉이 완화되면서 대비는 하겠으나, 무증상자들에 의한 전파 등 지역사회 감염 확산의 위험 부담은 여전히 안고 있다”고 했다. 이어 권 시장은 “해당 부서는 이른 시일 내 생활 속 거리두기와 관련된 사업장별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담당 국장, 부서장들이 반드시 참석해 세부 지침에 대해 홍보하고, 개선 방안에 대해서는 의견을 수렴해주기를 바란다”고 지시했다. 또,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이 현장에서 지속해서 이행되고, 또 이를 상시로 점검할 수 있도록 실행·관리체계도 수립해 줄 것”도 주문했다. 정부에서 발표한 지침을 기반으로 현실적으로 이행이 어려운 부분은 실정에 맞도록 보완하고, 개선을 건의해 현장에서 반드시 이행토록 하겠다는 것이다. 권 시장의 지시에 따라 시는 7일부터 한국음식업중앙회 안동시지부 등 5개 단체와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부서별로 일정을 조율해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권 시장은 이 자리에서 “주요 관광지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운용하고, 손 소독제를 상시 비치하는 등 관광객이 안심하고 지역을 방문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과 긴급 재난지원금 등 민생 안정 대책 추진에 전 직원이 합심해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덧붙였다. 조덕수 기자 |
|
|
사람들
구미 공단동주민자치위 주관으로 2022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해 온 ‘공단 지하도 벽화 그
|
임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4일 임원진과 함께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알토
|
국제로타리 3630지구 영양로타리클럽이 경북 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분관장 이희자)과
|
상주 사벌국면의 ‘여름철 농한기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이 지난 14일 마무리됐다.
|
청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4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행복반찬 드리미’ 사업을
|
대학/교육
칼럼
거경궁리(居敬窮理)는 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이치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성리학에서
|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
이생망(此生亡)이란 말은 \'이번 생은 망했다\'의 줄임 말이다.계급 사회를 비관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