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도서관은 7일 부터 도서관 부분 개관을 통해 도서의 대출·반납 서비스를 재개한다. 도서관의 부분 개관은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1단계로 일반자료실과 어린이자료실의 대출·반납 서비스를 먼저 시행한다. 이용 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까지다. 단, 디지털자료실·참고자료실·연속간행물실·열람실은 이용할 수 없다. 도서관 입구에는 손 소독제, 열화상카메라, 체온계를 비치해 방역에 만전을 기했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거나 발열체크 결과 37.5도가 넘는 사람은 입관할 수 없다. 자료실에서는 자가대출반납기 사용, 사람 간 2m 이상 거리두기를 실천함으로써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며, 도서를 반납할 때 다음 이용자를 배려해 책 소독기 사용을 권장한다. 임도윤 주무관은 “코로나19가 해결돼 마음껏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날이 속히 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채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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