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5-16 06:04:01

이권효 계명대 특임교수, ‘내 삶의 뉴스메이커’ 출간

신문기자 출신 ‘삶의 새로움으로서 뉴스’ 성찰
황보문옥 기자 / 914호입력 : 2020년 05월 07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이권효 계명대 특임교수 저서 '내 삶의 뉴스메이커'

이권효 계명대 특임교수가 ‘내 삶의 뉴스메이커(계명대출판부, 245쪽, 1만5000원)’를 출간했다. 이 책은 신문기자 출신으로 계명대에서 '뉴스와 창의력'을 강의하는 저자(타불라라사칼리지 특임교수)가‘삶의 새로움으로서 뉴스’를 성찰한 책이다.
매스미디어 뉴스를 삶의 새로움으로 넓히는데 필요한 조건을 ‘올바른 사람됨’이라는 관점에서 살폈다. 내용은 ▲새로움은 통념의 직시에서 싹튼다 ▲새로운 언어가 새로운 현실을 창조한다 ▲지혜로운 뉴스가 삶을 성장시킨다 ▲호감과 매력이 사람을 움직인다 ▲인터뷰는 삶의 시작이고 끝이다 ▲뉴스 헤드라인은 최고의 문장이다 ▲기업은 진지한 발돋움으로 넘어섬이다 ▲새로움(뉴스)은 대인(大人)의 길이다 등으로 구성됐다.
동양철학박사인 저자는 인문 고전을 다양하게 활용하면서 새로움의 깊은 차원을 모색하고 있다. 《논어》를 헤드라인으로 구성됐다고 보면서 뉴스 헤드라인의 생명력은 울림과 여운에 있다고 주장한다. 인터뷰는 태아에서 시작해 유언으로 마치는 삶의 모든 과정이다. 기업의 뜻도‘진지한 발돋움으로 넘어섬’이라는 삶의 주체적 태도로 정의한다.
새로움의 벗은 몸속으로 들여보내고 새로움의 적(敵)은 배출하는 순환이 일상을 새롭게 가꾸는 신진대사라며 구체적인 기준을 보여준다.
이권효 교수는 “누구나 삶의 새로움을 창조하는 주체적이고 실존적인 책임이 있다”며 “새로움을 만드는 뉴스메이커로서 삶은 올바른 사람됨을 실천하는 대인(大人)의 자세”라고 말했다.
책에는 펜 드로잉 작가인 사공창호 계명대 홍보팀장이 계명대 캠퍼스의 아름다운 건물 모습을 그린 작품 10여 점을 담았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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