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14 21:36:59

대구 시내버스, 오늘부터 정상 운행 '감회 운행 종료'

시내버스 승객 회복세 반영
황보문옥 기자 / 915호입력 : 2020년 05월 09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대구시가 오는 13일부터 등교하는 고3 학생의 수업에 차질을 주지 않고 시내버스 승객수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는 추세 등을 반영해 11일부터 시내버스를 조기 정상 운행한다고 밝혔다.
당초 대구시는 학생들의 순차적 등교와 승객 추세를 보고 점진적으로 시내버스 감회 운행을 정상화하려고 했으나 시민들의 답답함과 피로감을 조기에 해소하고 긴급생계자금 지급으로 시장·상가 등을 찾는 유동인구 증가를 위해 11일부터 모든 차량을 정상 운행하기로 했다.
시내버스 승객은 코로나19가 발생한 지난 2월18일부터 4월 말까지 하루 평균 약 28만명이 이용했으나 4월말 평일 약 42만명의 승객이 이용해 이전 수준으로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되던 지난 3월9일부터 하루 62개 노선에서 86대를 감회 운행했으나 정상 운행하게 되면 115개 노선 1천531대가 정상 운행하게 돼 시내버스를 기다리는 시간이 평균 약 15.9분에서 14.9분으로 1분 정도 단축된다.
아울러 지난 3월19일부터 정상 운행 중인 도시철도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이달 4일부터 출근시간대 운행시격을 기존 5분에서 4분30초로 30초를 단축해 운행하고 있다.
윤정희 시 교통국장은 "서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시내버스 조기 정상 운행을 결정했다"며 "오는 13일부터 마스크 쓰기가 의무화되는 만큼 다소 불편하더라도 지하철·버스·택시를 탈 때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황보문옥·윤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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