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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이 중국 장춘의학전문학교와 원격 화상회의를 진행하면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구한의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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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이 중국 장춘의학전문학교와 원격 화상회의를 진행하면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구한의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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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창훈 대구한의대학교 총장이 지난 7일 중외합작판학 프로그램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중국 장춘의학고등전문학교 원조신 총장과 원격 화상회의를 가졌다. 10일 한의대에 따르면 이날 원격 화상회의에는 대구한의대 변창훈 총장과 중국 장춘의학고등전문학교 원조신 총장을 비롯해 대구한의대 권보영 대외교류부처장, 김완일 화장품공학 전공주임, 민유홍 뷰티케어산업학과장과 장춘의학고등전문학교 왕녕 국제처부처장, 손영 약품식품학원장, 조빙 임상의학원장 등이 참석해 양 대학의 협력뿐만 아니라 학과 간 협업 체계 구축을 위한 다자간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특히 중외합작판학 프로그램은 중국 정부로부터 승인을 받은 대학만이 프로그램을 시행할 수 있는 것으로 중국의 교육기관과 외국의 교육기관 간 합작을 통해 공동으로 교과과정을 개설하고, 중국내 중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동교육을 시행하는 내용으로 중국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정책이다. 중국 길림성 장춘시에 위치한 장춘의학고등전문학교는 공립대학으로 의약학분야에서 지역의 특성화대학으로 입지를 다져온 대학으로, 이번 원격 화상회의를 통해 뷰티케어와 화장품공학 분야에서 글로벌 교육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협의했다. 변창훈 총장은 "장춘의학고등전문학교는 장춘시 일대의 의약학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임"을 강조하며 "특히 앞으로도 한국과 중국 간 공동으로 운영하는 교육과정을 통해 뷰티와 제약, 화장품 분야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한의대는 현재 중국 장춘중의약대학과 지난 2019년부터 오는 2023년까지 5년간 바이오제약학과를 중심으로 중외합작판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장춘중의약대학 학생들의 요청으로 바이오제약분야의 전문교육을 위해 학사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에게 석사과정도 개설하기로 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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