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국립경주박물관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손 글씨 엽서를 배달해 주는 ‘마음 우체통’ 행사를 지난 6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사진은 바람개비고분 옆 마음우체통) |
|
국립경주박물관(관장 민병찬)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손 글씨 엽서를 배달해 주는 ‘마음 우체통’ 행사를 지난 6일 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줄 감성적 콘텐츠의 필요성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멀어진 지인들과의 심리적 거리를 좁히고자 기획했다. 참여방법은 지난 6일~오는 31일까지 국립경주박물관 ‘신라천년보고(영남권수장고)’를 방문, 비치된 엽서에 사연을 적어 ‘바람개비고분’ 옆 ‘마음 우체통’에 넣어주면 6월 중으로 수신자에게 배달 할 예정이다. 이 행사로 그 동안 미처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전하고, 배달된 엽서로 수신자와 메시지를 공유하는 즐거움도 함께 누릴 수 있길 기대한다. 박물관 관계자는 “디지털 시대에 잊혀져가는 손 글씨의 설렘과 감동을 되살리고, 세대 간 정서적 교감의 기회를 경험하고자 하는 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경만 기자
|
|
|
사람들
대구 북구 침산3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협의회가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난 14일 ‘
|
경북 문경소방서는 1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4일간 지역 안보와 주민 안전 강화를 위한
|
문경시 점촌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규익)는 지난 14일 점촌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
|
구미 공단동주민자치위 주관으로 2022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해 온 ‘공단 지하도 벽화 그
|
임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4일 임원진과 함께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알토
|
대학/교육
칼럼
거경궁리(居敬窮理)는 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이치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성리학에서
|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
이생망(此生亡)이란 말은 \'이번 생은 망했다\'의 줄임 말이다.계급 사회를 비관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