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종료하고 지난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로 이행 발표됨에 따라 낙동강 다중이용시설물(축구장, 야구장 등)에 대해 6일부터 조건부로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개방된 시설물은 축구장, 야구장, 자전거대여소, 파크골프장, 계류장 등 구미시 낙동강변에 조성된 전체 시설물로서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월 21일 폐쇄된 지 75일 만에 개방하게 됐다. 그러나 구미시는 코로나19 사태가 완전히 마무리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기본 및 세부지침에 따라 개인 및 집단방역수칙, 지침 등을 참고하고 필요시 상황 및 여건에 맞는 별도의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등을 마련,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일부 진정돼 시민들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게 낙동강 다중이용시설을 개방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준수, 방역 활동 강화 등을 통해 안전하게 시민들이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철억 기자 kco7700@naver.com |
|
|
사람들
대구 북구 침산3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협의회가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난 14일 ‘
|
경북 문경소방서는 1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4일간 지역 안보와 주민 안전 강화를 위한
|
문경시 점촌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규익)는 지난 14일 점촌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
|
구미 공단동주민자치위 주관으로 2022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해 온 ‘공단 지하도 벽화 그
|
임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4일 임원진과 함께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알토
|
대학/교육
칼럼
거경궁리(居敬窮理)는 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이치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성리학에서
|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
이생망(此生亡)이란 말은 \'이번 생은 망했다\'의 줄임 말이다.계급 사회를 비관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