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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청소·방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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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가천면은 지난 11일 부터 청결한 이미지 확산과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가천을 만들기 위한 ‘클린&안심 관광일번지 가천!’ 알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Post Corona19, 클린 경북 만들기'의 일환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시했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공공기관 및 사회단체가 참여해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지 확산을 통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가천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지난 11일 오후 2시, 구교강 성주군의회 의장, 가천면 9여개 사회단체 50여명이 참여해 면 시가지 및 대가천 일원을 중심으로 ‘일제 청소 및 방역’활동을 실시했으며, 가천소방서의 도움으로 도로변의 먼지 물청소도 더불어 실시했다.
또한, 오는 15일부터는 매주 금요일을 ‘생활 속 청소·방역의 날’로 정해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환경정화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가천면장은 “ ‘클린&안심 관광일번지 가천!’을 알리기 위해 참석해 준 사회단체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런 노력들이 널리 알려져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찾아와 지역경제가 되살아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했다.
성주 = 김명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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