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여성정책연구·일자리·교육·보육 등 일·가정양립 복합기능을 위한 ‘경북여성가족플라자’건축물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시설은 지역여성의 경제·사회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공간의 필요성과 도청 이전을 계기로 지역여성의 활동을 종합지원 할 수 있는 복합시설 마련이 요구되어 건립하게 됐다. 경북여성가족플라자는 예천군 호명면 도청신도시 업무시설 13지구(금능리 775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사업비 300억을 투입해 2개동, 연면적 7,886㎡,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2017년 12월 부터 올해 4월 까지 2년 5개월에 걸쳐 공사를 진행했다. 주요시설은 동행관에는 380석 규모 대강당, 아동·청소년 성문화 교육을 위한 성문화체험관, 일자리 교육을 위한 강의실, 요리체험실, 다목적홀, 북카페 등으로 구성된다. 누리관에는 영·유아체험실, 영·유아도서관, 상담실 및 놀이치료실, 장난감도서관, 맘카페, 인성교육실 등 영·유아 관련시설을 집중 구성 할 계획이다. 최상의 기능 구현과 공간연출을 위한 내부 주요시설 설치, 조리집기 제작설치, 인테리어 보강공사 등을 거쳐 올해 7월에 개관 될 예정이다. 배용수 도 건설도시국장은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 설치된 각종 기계장비의 시운전과 하자보수, 인수·인계 등을 철저히 해 개관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용진 기자 |
|
|
사람들
대구 북구 침산3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협의회가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난 14일 ‘
|
경북 문경소방서는 1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4일간 지역 안보와 주민 안전 강화를 위한
|
문경시 점촌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규익)는 지난 14일 점촌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
|
구미 공단동주민자치위 주관으로 2022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해 온 ‘공단 지하도 벽화 그
|
임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4일 임원진과 함께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알토
|
대학/교육
칼럼
거경궁리(居敬窮理)는 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이치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성리학에서
|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
이생망(此生亡)이란 말은 \'이번 생은 망했다\'의 줄임 말이다.계급 사회를 비관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