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은 지난 12일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힘쓰는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과 응원의 힘을 전달하기 위해 구미경찰서에 이어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신동식 교육장 등 직원 12여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코로나19 치료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의 헌신과 노고에 수어동작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신동식 교육장은 “코로나19 극복에 밤낮 없이 힘쓰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드리며, 다소 진정 국면에 들어가긴 했지만 아직 안심할 때가 아니니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우리 모두가 생활방역 수칙을 잘 지켜 함께 이겨내겠다”고 말했다.
신 교육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정수초, 옥계동부중, 경구고를 지목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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