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6-24 05:32:07

서구, 코로나19 극복 미소친절 확산 캠페인


황보문옥 기자 / 923호입력 : 2020년 05월 20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대구 서구 공무원 등 30여명과 미소친절 시민모니터단 서구지회가 지난 19일 신평리네거리 일원에서 코로나 19 극복 미소친절 확산을 위한 범구민 홍보 캠페인 활동을 하고 있다. 서구 제공

대구 서구청은 지난 19일 신평리네거리 일원에서 미소친절 시민모니터단 서구지회(회장 이성애)와 공무원 등 30여명이 함께하는 코로나 19 극복 및 미소친절 확산을 위한 범구민 홍보 캠페인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시민모니터단이 장갑과 마스크를 착용한 후 코로나 19 조기극복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시민행동수칙 안내와 더불어 미소친절 서구 만들기를 위한 홍보를 병행해 실시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코로나19가 산발적·집단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구민들의 적극적 노력이 민·관 협력 생활방역의 시발점이 됐고, 침체된 지역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구민이 행복한 서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코로나 19 행동수칙 안내 및 미소친절 캠페인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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