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6-24 10:42:48

대구도시철, 두 번째 '60만km 무사고' 기관사 배출

2호선 승무사업소, 이승준 기관사
황보문옥 기자 / 935호입력 : 2020년 06월 08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대구도시철도공사가 지난 1일 2호선 문양차량기지에서 두 번째 60만km 무사고 기관사를 배출 축하행사를 가지고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도시철도공사 제공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 60만km 무사고 기관사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무사고를 달성한 직원은 2호선승무사업소 소속 이승준(49세) 기관사로, 지난달 30일 영남대역에서 문양역 방면으로 운행하는 제2080열차을 무사고로 운행함으로써 그 주인공이 됐다.
이 기록은 서울에서 부산까지(편도 400km 기준) 사고 없이 1500번을 운행해야 달성 가능한 거리다.
이승준 기관사는 1997년 공사에 입사해 월배 승무부에서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후 지난 24년간 단 한 차례의 사고 없이 안전하게 1호선 및 2호선 열차를 운행해 대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1일에는 2호선 문양차량기지에서 무사고 대기록을 축하하는 조촐한 행사도 가졌다.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제3, 제4의 무사고 달성 기관사를 계속 배출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바르게살기운동 김천 지례 위원회가 지난 23일, 국도 3호선 교 1리~상부 1리까 구간, 
경산 남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3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가구별 
경산 중방농악보존회가 지난 22일 용성면 소재 포도 재배 농가를 방문, 농촌일손돕기를 실 
문경 점촌2동 도움단체가 지난 20일, ‘2025년 도움단체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동로면이 복분자 농가를 대상으로 지난 23일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대학/교육
점촌초, 채밌데이 &텀블러 데이 운영  
점촌도서관, 미술사학자 안현배 초청 특강 대  
대구한의대, 명장회 대구경북지회와 인재양성·산학협력 ‘맞손’  
영진 전문대, ‘반도체 직무 아카데미 세미나’  
영남이공대-대구TP, 지역 상생 위한 산학협력 협약  
문경대 간호학과, 유화작품 전시회 개최  
계명대 동산의료원, 다자녀 가족과 함께하는 ‘동산의료원의 날’  
경산교육지원청, 김치명인과 함께하는 '김치담그기 교실'  
문경대 간호학과, 해부학(카데바) 실습 프로그램 진행  
대구교육청, 학생 저자 출판지원 도서 ‘저자와의 만남’ 운영  
칼럼
■“전통은 여전히 지금을 위로한다 ” 어머니가 만들어주시던 냉국 한 그릇을 입에 
\'80세의 벽\'은 와다 히데키 일본의 노인정신의학 및 임상심리학 전문의사의 저 
하지(夏至)는 1년 중 해가 가장 긴 절기로, 여름이 본격 시작되는 시점이다. 양 
성경 신명기에 보면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애급을 탈출해 광야로 행군했다. 
경상도의 여름, 국은 빠지지 않는다 
대학/교육
점촌초, 채밌데이 &텀블러 데이 운영  
점촌도서관, 미술사학자 안현배 초청 특강 대  
대구한의대, 명장회 대구경북지회와 인재양성·산학협력 ‘맞손’  
영진 전문대, ‘반도체 직무 아카데미 세미나’  
영남이공대-대구TP, 지역 상생 위한 산학협력 협약  
문경대 간호학과, 유화작품 전시회 개최  
계명대 동산의료원, 다자녀 가족과 함께하는 ‘동산의료원의 날’  
경산교육지원청, 김치명인과 함께하는 '김치담그기 교실'  
문경대 간호학과, 해부학(카데바) 실습 프로그램 진행  
대구교육청, 학생 저자 출판지원 도서 ‘저자와의 만남’ 운영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