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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태균(왼쪽)씨와 박명식 주무관 |
| 대구보건대학교 작업치료과를 졸업한 두 동문의 선행이 뒤늦게 지역사회에 알려져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6일 대구보건대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임태균씨(작업치료과 2019년 졸업, 26)는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30대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살렸다. 경남 하동군 화개면 소재 계곡에서 물놀이하던 30대 남성 A씨가 물에 빠져 의식을 잃자 그의 가족들은 남성을 물 밖으로 꺼내고 주위에 도움을 요청했다. 임씨는 도움을 요청하는 소리를 듣고 지인에게 신속히 119신고를 부탁했고, A씨의 의식과 호흡 상태를 확인 후 심폐소생술을 즉각 실시했다. A씨는 약 3분간의 심폐소생술 중 호흡이 돌아왔고, 119가 도착하기 전 기적적으로 의식을 되찾아 병원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또 다른 선행의 주인공은 경주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 근무하는 박명식 주무관(작업치료과 2017년 졸업, 27) 이다. 박씨는 지난달 1일 오후 8시 경주시 율동 인근에서 인적이 드문 차도로 한복판에서 길을 잃고 배회 중인 B씨를 발견했다. 대화를 시도하던 중 인지능력이 떨어져 치매노인임을 감지하고, 112에 신고해 B씨를 찾고 있던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 미담이 이어졌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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