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의장 김재상)는 지난 10일~오는 17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4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제1차 본회의에 앞서 김재우 의원<사진>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미 스마트산단 조성사업의 주요사업과 예산확보 및 스마트산단 사업단 조직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스마트산단 사업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고 관련 사업들이 효과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사업단의 역할과 추진방향에 대해 보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신문식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미과학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열악한 시설에 대해 지적하며 집행부에 현장 실상을 확인하고 위탁관리 주체와 시설의 확장 및 개선 사항을 협의해 효율적인 교육이 이뤄 질 수 있도록 개선의 제안을 집행부에 전달했다.
임시회 첫날인 지난 10일 제1차 본회의에서 회기 결정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재우, 부위원장 이선우)구성 결의안 등을 처리했다. 지난 11일~오는 15일까지 상임위원회 활동에 들어가 현장방문, 의정활동 자료수집 및 구미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1개의 안건을 심사한다.
이번 임시회 회기 중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최경동)에서는 ‘올 10월 개관이 예정된 경북도 3대문화권 조성 전략사업인 구미성리학역사관을 현장 방문, 시설현장 확인 및 활용방안에 대한 자료를 수집할 예정이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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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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