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상모사곡동(동장 김용수)에서는 지난 18일 오전 11시 30분 관내식당에서 세변째 찾아가는 ‘사랑방 주민간담회’를 개최, 시·도의원, 부동산 중개업소 임원 10여명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작년 12월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 간담회 후 약 9개월 만의 자리로 그간의 안부 및 요즘 경기상황 등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시작했다.
이어 동 청사 건립 착공 및 진행사항, 상모 지하차도 개통 등 시·동정 홍보사항을 안내하고, 덧붙여 실거주 미전입자를 대상으로 전입을 유도하는 구미주소갖기 범시민 운동도 안내했다.
김용수 상모사곡동장은 “언제나 시·동정에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계속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고 실제 구미에 거주하면서 미 전입 상태인 숨은 시민 발굴에도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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