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17시즌 역시 상위스플릿에 진출하기 위해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한다.1차 전지훈련지로는 중국 쿤밍을 택했다. 올 시즌에 대한 기대가 큰 만큼 상주상무 창단 이래 첫 해외 전지훈련을 떠난다. 6일부터 쿤밍에서 몸을 끌어올리는데 주력한 다음 22일 상해로 옮겨 훈련을 이어간다. 24일에는 상하이 선화와의 연습경기가 예정되어 있다.25일 귀국한 선수단은 경남 거창에서 2차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이때 1월 12일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퇴소하게 되는 18명의 신병 선수들이 합류한다. 홍철, 윤주태, 김태환 등 K리그 각 팀에서 주축으로 활약하던 선수들의 입대로 한층 높아진 화력이 기대되는 만큼, 강팀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 시즌 목표도 상위스플릿을 향하고 있다. 이에 필요한 첫 번째가 조직력이다. 조직력이 한 시즌을 좌지우지하는 만큼 2차 전지훈련에서는 각자 개성이 강한 신병 선수들과 기존 선수들 간 조화에 힘쓴다. 이를 위해 상주상무 김태완 감독은 “선수들 개개인의 특징에 맞는 장점을 살려서 조화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또한 회복 속도가 빠른 신병 선수들에게 출전 기회를 주고 충분한 시간을 두고 선수들 고루 경기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상주=김영춘기자min1013@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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